美 네바다주립대 최원규 교수 유레카초청강의 ‘Zoom 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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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작성일 | 2023. 3. 30 오후 6:13:30 | 조회수 | 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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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인 최원규 미국 네비다주립대학교 종신교수가 유레카초청강의를 다시 맡으며 후배들과 만났다.
우리 대학교는 30일 마련한 유레카초청강의에 최원규 종신교수를 다시 초대했다.
최원규 교수는 미국 현지에 원격으로 연결된 실시간 강의를 통해 ‘경쟁력 개발과 미래 글로벌 인재상’을 주제로 후배들에게 끊임없는 도전을 주문했다.
최원규 교수는 “미래를 향한 확실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라며 “어제의 나를 기억하고, 오늘의 나를 보고, 내일의 나를 꿈꿔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최원규 교수는 은사인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와의 특별한 인연을 다시 들려주며 “교수님을 만난 후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게 됐다”라며 “힘들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고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신 교수님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원규 교수는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라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자랑스러운 우석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우리 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한 최원규 교수는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2009년 미국 테네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6년부터 네바다주립대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지난해 8월 종신교수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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